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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순조 3)∼1869(고종 6). 조선후기 학자. 아버지는 계선, 어머니는 진양 강씨이다. 족숙이었던 노후식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학업에 열중하여 갑오년(1834)에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성학십도발휘>,<하산문헌내편>,<동국문헌외편>,<예설류집> 등을 저술, 기사년(1869) 5월에 졸하였다. 첫 번째 부인은 의녕 남씨였으며 슬하에 자식이 없었고, 후에 광주 안씨를 재취하였고 2남 3녀를 두었다.
**1권에는 시와 <삼정책(三政策)>이 있다. 1862년 ‘임술민란’을 진압한 뒤 정부에서 전정(田政) ·군정(軍政) ·환정(還政)의 폐단을 바로잡겠다는 취지에서 관료 및 사족들에게 대책을 제시하라는 왕명을 반포한 바 있는데, <삼정책>은 저자가 생각하는 대책을 논한 글이다. 2권은 잡저가 실려 있다. <예설유집보주(禮說類輯補註)>에는 좌임불유(左衽不紐) 등 9개 항목이실려 있다.
《악보고정의(樂譜考訂疑)》에는 율려제도(律呂制度) 등 10개 항목에 대한 해설이 첨부되어 있다. 《동국문헌고정의(東國文獻考訂疑)》에는 정전(井田) ·전제(田制) ·대동공물(大同貢物) ·전공(田貢) ·동국관제(東國官制) 등의 항목에 대한 저자의 문헌 고증이 서술되어 있다. 3권에는 자신의 저술 《예설유집》에 대한 서문을 비롯하여, 기 ·발 ·상량문 ·제문 ·묘문 ·장록(狀錄) ·유사 등이 있다. 4권은 부록으로 만장 ·행장 ·묘갈명이 있고, 별책으로 《해동속악부(海東續樂府)》가 실려 있다. 여기에는 <사해가(徙海歌)> <정조선(定朝鮮)> <대보단(大報壇)> 등 23편의 악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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