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예천간행 조선말기유학자 의성김씨 김영락(金榮洛) 구계유고(龜溪遺稿) 1책완질 > 고서적

이전상품 석판본 안동거주 정조때문신 이귀운(李龜雲) 사은소집(仕隱疏集) 1책완질 다음 상품 1935년 대구간행 석종규(石鍾圭) 쌍남정유고(雙楠亭遺稿) 2권1책완질 확대보기

리뷰 0 위시 0

1938년 예천간행 조선말기유학자 의성김씨 김영락(金榮洛) 구계유고(龜溪遺稿) 1책완질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상품코드	1726900530
제조사 또는 연대	1938년
원산지	한국
판매가격	200,000원
포인트	2,00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된 옵션

1938년 예천간행 조선말기유학자 의성김씨 김영락(金榮洛) 구계유고(龜溪遺稿) 1책완질

수량 +0원

위시리스트

상품 상세설명

상태좋음

크기:20*30센치

보외1층스텐장312상5

**序: 丙子(1936)...李忠鎬

跋: 丙子(1936)...金較畯

**1831년(순조 31)∼1906년(광무 10). 조선 말기 유학자. 자는 원영(元永)이고, 호는 구계(龜溪)이다.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이병불(李秉拂)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3세 때 부친상을 당하였으며, 훗날 결혼한 형이 어린 조카들을 두고 죽자 조카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평소에도 근신하여 화를 내는 일이 없었으며, 집안이 가난함에도 분수를 지켰다. 만년에는 구계초려(龜溪艸廬)를 짓고 독서와 수양공부에 힘썼다. 노인직으로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를 받았다.
문집으로 손자 김정준(金定畯)이 편집 간행한 『구계집(龜溪集)』은 이충호(李忠鎬)가 서문을, 손자 김재준(金載畯)이 발문을 붙였다. 문집은 시가 주류를 이루는데, 그 가운데 「맥령(麥嶺)」‧「전가취맥(田家炊麥)」‧「맥랑(麥浪)」은 보리농사로 인한 기쁨과 슬픔을 드러냈고, 「전춘(餞春)」‧「모춘즉사(暮春卽事)」‧「춘모우성(春暮口成)」에서는 저자의 늙음을 가는 봄에 비유해서 표현하였으며, 「술회(述懷)」 2수와 「한중우음(閒中偶吟)」 6수에서는 불교적 내세관을 비치기도 하였고, 「봉죽옥공음(逢竹玉共吟)」8수를 비롯하여 「은산현월야송김죽옥(慇山縣月夜送金竹玉)」‧「희봉죽옥(喜逢竹玉)」‧「별죽옥(別竹玉)」에서는 고향 친구와의 만남과 이별을 읊었으며, 「용주팔경(龍州八景)」‧「도화(稻花)」‧「낙조(落照)」‧「명월(明月)」‧「귀운(歸雲)」‧「소종(疎鍾)」‧「초가(樵歌)」‧「청풍(淸風)」에서는 전원을 노래하였다. 편지글 중 스승 이병불에게 보낸 「상만성이공(上晩省李公)」에서는 전원에서 노닥거리는 것은 심성을 수양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며 자책하는 내용이 들어있고, 잡저 「유훈(遺訓)」에서는 성정을 펴기에는 시(詩)가 으뜸이지만 지나치면 뜻을 잃게 된다고 경계하였다

상품 정보 고시

제품소재	상품페이지 참고
색상	상품페이지 참고
치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품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