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좋음(사진참조)
크기:14*23센치
보내앞501상 1철
**조선 말기~근대기에 활동한 도화서 화원이다. 관직은 부사용(副司勇)을 지냈다. 1888년과 1890년, 1892년의 『선원보략(璿源譜略)』 수정 때에 인찰화원으로 활동하였다. 1890년 영조묘호도감(英祖廟號都監儀軌)에서 옥책전금을 담당하였고, 1895년 명성황후 빈전혼전도감에서 관의에 무늬와 보를 그렸다. 1904년에는 효정왕후(헌종의 계비)의 빈전혼전도감에서 모란도 병풍 제작에 참여하였다. 전하는 작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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