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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이광수(李光洙) 춘원서간문범(春園書簡文範)(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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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이광수(李光洙) 춘원서간문범(春園書簡文範)1책완질 상태좋음 보12-7-3 **이광수 (李光洙 1892∼1950) 소설가·평론가·언론인. 호는 춘원(春園)·장백산인(長白山人)·고주(孤舟). 평안북도 정주(定州) 출생. 어려서 한학을 배우고 1903년 동학에 입도하였으며, 1905년 일진회(一進會)의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에 갔다가 학비곤란으로 귀국하였다. 이듬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학원[明治學院(명치학원)]에 편입, 이 무렵 홍명희(洪命熹)·문일평(文一平) 등과 공부하면서 시·소설·문학론·논설 등을 쓰기 시작하였다. 1910년 귀국하여 정주 오산학교 교원으로 있다가 1915년 김성수(金性洙)의 후원으로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조도전대학)] 고등예과에 편입, 이듬해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여 광범위한 독서를 하였다. 그 뒤 귀국하여 1917년 한국 근대장편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무정>과 두번째 장편 <개척자>를 《매일신보》에 발표하였다. 1919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조선청년독립단에 가담하였으며, <2·8독립선언서>를 기초한 뒤 상하이[上海(상해)]로 탈출, 안창호(安昌浩)의 민족운동에 공명하여 《독립신문》 발간에 참여하고 계몽적인 논설을 많이 썼다. 1921년 귀국한 뒤 《개벽》에 <민족개조론(1922)>을 발표하고, 1923년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지내면서 <민족적 경륜>을 써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동아일보》에 <선도자(1923)> <허생전(1924)> <재생(1924)> <마의태자(1927)> <단종애사(1928)> <혁명가의 아내(1930)> <흙(1932)>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조선일보》 부사장을 지냈고, 1937년 수양동우회사건(修養同友會事件)으로 투옥되었다가 출옥 후 《사랑》 《무명》을 발표하였다. 1939년 조선문인협회장이 되었고, 이어 창씨개명을 하면서 일본에 협력하였다. 광복 후 1949년 반민족행위처벌법에 의해 구속중 병보석되었다가, 1950년 납북되어 자강도 만포시(滿浦市)에서 병사하였다. 그는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선구적인 작가로서 계몽주의·민족주의·인도주의의 작가로 평가되는데, 초기작품은 자유연애의 고취와 조혼폐습의 거부 등 반봉건·계몽적 성격이 강하며, 《무정》에서는 신교육문제, 《개척자》에서는 과학사상, 《흙》에서는 농민계몽사상을 고취하였다. 한편 사회적 현실을 천착하지 못한 면을 보여 친일문학가로 보는 부정적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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