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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朴鍾和)소설 여명(黎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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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朴鍾和)소설 여명(黎明) 앞뒤표지 개장임 뒷판권지 낙장 보9-6-1 462페이지 **호는 월탄(月灘). 1901년 10월 29일 서울 출생. 소년시절 사숙(私塾)에서 12년간 한학을 수업한 뒤 1920년 휘문의숙을 졸업하였다. 동국대‧성균관대‧연세대교수를 역임하였고, 예술원 종신회원 및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제1회 예술원상, 5‧16민족상, 문화훈장 대통령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수상했다. 1920년 문학동인지 『문우(文友)』를 발간하였고, 이듬해 『장미촌』 창간호에 「오뇌의 청춘」과 「우유빛 거리」 등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1922년 『백조』 창간호에 「밀실로 돌아가다」와 「만가」 등 두 편의 시와 「영원의 승방몽(僧房蒙)」이라는 수필을 발표한 데 이어 평론 「오호 아문단」(1922)과 단편 「목매이는 여자」(1923), 시 「흑방비곡(黑房悲曲)」(1922), 「사(死)의 예찬」(1923) 등을 발표함으로써 낭만주의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1924년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처녀시집 『흑방비곡』을 출간하였다. 단편 「아버지와 아들」(1924), 「여명(黎明)」(1925), 「부세(浮世)」 (1925) 등을 쓰면서 소설가로 전신하였다. 문단시평이나 문단회고담을 계속 발표하였으며, 평론 「대전 이후의 문예운동」 등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당시 비평계의 논전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 「금삼(錦衫)의 피」(1936)와 「대춘부(待春賦)」(1937)로부터 역사소설로 전환하였으며, 단편 「아랑의 정조」, 「전야」(1940) 등과 장편 「다정불심(多情佛心)」(1940)을 잇달아 발표하여 역사소설 작가로서의 역량을 보였다. 1942년 수필집 『청태집』을 간행하였다. 광복 후에는 전조선문필가협회 부회장,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부위원장 등으로 민족주의 진영을 이끌었다. 광복의 감격과 흥분 속에서 씌어진 「민족」(1945)은 앞선 「여명」, 「전야」와 함께 삼부작에 해당하는 작품이고, 「홍경래」(1946)와 「청춘승리」(1947) 및 단편 「논개」(1946) 등에는 작가의 민족적 울분이 잘 나타나 있다. 두 번째 시집인 『청자부』(1946)도 같은 시기에 간행하였다. 이후에도 「임진왜란」(1954), 「벼슬길」(1958), 「여인천하」(1959), 「자고 가는 저 구름아」(1962), 「월탄 삼국지」(1964), 「아름다운 이 조국」(1965), 「양녕대군」(1966) 등을 연재하였다. 1961년 회갑기념으로 『월탄시선』을 출간하였고, 1970년 『한자락 세월을 열고』와 칠순기념사화집 『영원히 깃을 치는 산』을 발간하였다. 1966년 월탄문학상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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