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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초판 최민순(崔玟順)신부님 시집 밤(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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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초판 최민순(崔玟順)신부님 시집 밤 상태좋음 보34-3-3 **1912∼1975. 천주교 신부·교수. 전라북도 정읍·임실·남원 등지에서 본당신부로 근무하다가 1939년부터 전주 해성학교(海星學校) 교장, 1944년부터 성유스티노신학교 학장으로 재직하였다. 그러나 학장취임 2개월 만에 학교가 폐쇄되자 천주공교신학교(天主公敎神學校 : 聖神大學의 전신. 지금의 가톨릭대학 신학부) 교수로 전임되었다. 1951년 대구교구 출판부장 겸 천주교회보와 대구매일신문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한때 교직을 떠나기도 하였으나, 1952년 다시 성신대학의 교수로 복직하였다. 그 뒤 1960년 스페인 마드리드대학에 유학하여 2년 동안 신비신학과 고전문학을 연구한 뒤, 1963년부터 경기도 부천의 소명여자중고등학교(素明女子中高等學校)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1965년부터 카톨릭공용어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1966년부터 다시 가톨릭대학 신학부 교수로 재직하다가 1975년 8월 지병인 고혈압으로 사망, 용산 성직자묘지에 안장되었다. 저서로는 수필집 ≪생명의 곡≫, 시집 ≪님≫·≪밤≫ 등이 있으며, 유고집 ≪영원에의 길≫이 있다. 또한 다수의 번역서도 남겼다. 특히 단테의 ≪신곡≫<지옥편·신곡전편>,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등은 정확한 번역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과 역서는 주로 영성과 관련된 것들이다. 이와 관련된 번역서로는 ≪예수의 데레사, 완덕의 길≫(1967), 구약성서의 <시편>(1968), ≪영혼의 성≫(1970)·≪십자가의 요한≫(1971)·≪깔멜의 산길≫ (1971)·≪어둔 밤≫(1973) 등이 있다. 이 밖에 ≪대구매일신문≫에 호교론에 관한 소논문들을 게재하였고, 카톨릭공용어위원 시절에 <주의 기도>·<대영광송> 등의 기도문을 작성하였으며 몇 편의 성가를 작사하기도 하였다. 1960년 3월 제2회 한국펜클럽번역상을 수상하였고, 1967년부터 지도신부로 재직하여 오던 성모영보가르멜수녀회의 본원인 로마 가르멜회로부터 명예회원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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