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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활자본 이현석(李玄錫) 유재선생집(遊齋先生集) 6책(17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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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활자본 이현석(李玄錫) 유재선생집(遊齋先生集) 6책 상태좋음 크기:18.5*30.3센치 보72-1 **완질은 24권8책이나 권18~20,23~24 2책낙질임 **이현석(李玄錫)경녕군派 생몰 : 1647∼1703 자(字)는 하서(夏瑞), 호(號)는 유재(游齋). 수광의 증손(曾孫)으로 당규(堂揆)의 아들이다. 1667년(현종 8) 진사(進士)가 되고, 1675년(숙종 1) 증광시 문과(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及第)하여, 이듬해 예문관(藝文官) 검열(檢閱)에 보직된 뒤 삼사의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1682년(숙종 14) 우승지(右承旨)가 되었으나, 송시열 등 서인(西人)의 예론(禮論)을 반대하다가 철원에 부처(付處)되었다. 1688년(숙종 14) 다시 동래(東萊)부사(府使)에 임명되었고, 이듬해 경상도 관찰사, 1691년(숙종 17)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1693년(숙종 19) 춘천부사를 지냈다. 이듬해 청풍현감을 자원하여 나가 <명사강목(明史綱目)>을 저술하였으며, 그 뒤 한성부 부윤 · 우참찬 · 형조판서(刑曹判書) 등을 역임하였다. 관직에 있는 동안 군학(君學)과 시무(時務)에 관한 여러 소장과 저서를 제진(製進)하였다. 탕평책과 중농정책을 건의하였으며, 경연강의 교재의 개편을 진언하였다. 국방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강화도 축성방안과 봉수제도(烽燧制度)의 개선방안 등을 건의하는 상소(上疏)를 올렸으며, 춘천부사 등 지방관으로 있을 때는 진휼(賑恤)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경제세무(經濟稅務)에 관한 실용적인 사상을 가지고 조세의 감면 등 각종 정책을 입안하였고, 역리(易理)로써 군도(君道)와 치술을 설명한 <역의규반(易義窺斑)>을 저술하여 임금에게 올렸다. 성리학(性理學)에도 조예가 깊었는데, 이론보다는 존심양성 등 실천적인 덕목에 치중하였다. 저서(著書)로는 <명사강목> 24권, <역의규반> 1권, <유재집(游齋集)> 24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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