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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少年) 제1년 제1권 창간호 요약정보 및 구매

소년(少年) 제1년 제1권 창간호(1908년(융희2년))

상품코드 1167731753
제조사 또는 연대 1908년(융희2년)
모델 30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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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少年) 제1년 제1권 창간호(1908년(융희2년))

상품 상세설명

1908년(융희2년)에 간행된 소년(少年) 제1년 제1권 창간호 상태표지부분에 때묻은곳외는 미사용품임(접힌자국없음) 크기:21*15센치 **1908년(순종 2) 11월 최남선(崔南善)에 의해 창간된 한국 최초의 종합잡지. 최남선이 일본유학 도중 귀국하여 당시 소년들의 계몽과 새로운 지식의 보급을 목적으로 창간했으며 처음에는 혼자서 집필과 편집, 발행까지를 도맡다시피하였다. 그러나 창간호의 독자는 6명, 제2호는 14명, 8·9호까지는 30명이었으며 1년이 지나도 독자의 수가 200명을 넘지 못하였다. 제3권 제2호부터 비로소 개인 잡지의 성격을 벗어나 이광수(李光洙)·홍명희(洪命熹)의 글도 싣게 되었다. 제3권 제8호에 이르러 발매금지와 정간(停刊)을 당한 뒤 3개월 만에 해금되어 속간되다가 1911년 5월 제4권 제2호(통권 23호)로 다시 발행정지를 당하였다. 이 잡지는 근대적 형식을 갖춘 최초의 월간지로서, 한국문학사상(史上)에 있어서 서구문학의 선구적 도입, 신문체의 개척, 불완전하지만 언문일치문장을 처음으로 시도한 점, 또 《해(海)에게서 소년에게》 등의 신체시를 처음으로 발표한 점 등이 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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