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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연혁도(五服沿革圖)1책완질 정구(鄭逑)(조선시대 목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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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목판본으로 간행된 정구(鄭逑)선생의 저서인 오복연혁도(五服沿革圖)1책완질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3*22센치 **跋:崇禎二年己巳(1629)…李潤雨 **寒岡 鄭逑(1543-1620)가 五服에 관한 여러 가지 儀式을 圖表式으로 편한 것을 鄭逑의 門人 李潤雨(1569-1634)가 1629년(仁祖9)에 刊行한 冊. **無五服에 관한 여러가지 儀式을 圖表式으로 편한 책으로 寒岡 鄭逑의 著. 먼저 <臣爲郡服圖>로서 天子, 王后 諸侯, 公卿大夫, 士 등에 대한 成服을 밝혔고 다음 <臣從君服圖>가 있고 <公子服之圖>에서는 郡縣吏가 守令을 위하여 服을 입는 법 등을 밝혔다. 이어서 또 爲人後者爲其本宗服圖, 本宗爲人後者服圖, 爲人後者之妻爲夫本宗服圖, 女子子適人者爲其本宗服圖, 己爲姑姉妹旅子子女孫適人者服圖, 己爲母黨服圖, 妻爲夫外黨服圖, 己爲妻黨服, 妻黨爲己服, 妾服圖, 爲妾服圖 등을 싣고 이를 해설하였다. 이밖에도 많은 圖가 있는데, 한마디로 喪禮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경우를 해설한 것이다. 저자 鄭逑(1543-1620)의 자는 道可, 호는 寒岡 김굉필의 외증손이다. 吳健의 제자로 후에 다시 이 황의 문하에 있으면서 經學을 연구하다가 遺逸로 천거되어 大司憲까지 지냈다. 禮學에 뛰어나 이에 관한 저술이 많고 또 문하에서 많은 제자가 나왔다. 이책은 그의 門人 李潤雨가 1629년(인조 7)에 潭陽府使로 있을 때 간행하였다. 李潤雨의 跋文에는 그 경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丁巳年(1617, 광해군 9)에 門人 李潤雨가 寒岡 鄭先生을 따라 蓬山의 溫井에 갔다. 이 때 선생은 風患으로 벌써 3년이 되었다. 선생은 틈틈이 儀禮五服圖를 참고하며 더 많이 編入하고 다시 역대 연혁의 제도를 참조하며 潤雨에게 書寫케 하였다. 이것이 ≪五服沿革圖≫이다. 일종의 筆帖같이 만들어 12目으로 나누고 35개의 表를 만들어 後生들이 참고하는데 편리케 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거의 10년이 되어도 국가가 다난한 중에 그대로 책상속에 있었다. 그러던 중 작년(1628) 봄에 내가 담양부사로 내려가 각지의 有志와 같이 出刊하게 되었다. 그중에 먼저 寒岡 先生의 ≪五先生禮說≫을 出刊하고 餘財가 있으므로 다시 이 책을 출간하였다” 李潤雨(1569-1634)의 본관은 廣州고 號는 石潭이다. 1606년(선조 39)에 文科에 급제한 후, 翰林學士를 거쳐 벼슬은 參議까지 지냈다. 靖社功臣으로 文學과 行義가 그 시대의 모범적이라 하였다. 이 책은 五服에 대한 禮說로서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嶺南地方에서 특히 존중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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