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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어(筆語)1책완질 조신천(曹信天)(1831년(純祖3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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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년(純祖31年) 조신천(曹信天)간행의 필어(筆語)1책완질 상태좋지않고 배접됨 크기:29.5*20.7센치 보14-3-4 **간기 序:崇禎十一年(1638)著雍攝提格…曹守初, 崇禎戊寅(1638)…李蒤子韶弦, 跋:崇禎甲申後百 八十七年辛卯(1831)春從六世孫 重刊有司潤垕誌 **曹信天의 著述로 1638년(인조 16)에 그의 侄子인 夏生을 위하여 지은 교훈을 담은 책으로1702년(숙종 28)에 夏生에 의하여 초간본이 간행되었다. 이 本은 그후 五世孫 光世 등에 의하여 1831년(순조 31)에 重刊된 책이다. 원래 저자가 자식이 없고 조카인 夏生만 있을 뿐인데 그의 교훈을 위하여 處己하는 法과 접물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록을 하였었다. 그런데 이웃의 노인들이 와서 그 글을 보고 모든 자제들에게도 교훈이 될 만하다고 권하므로 드디어 50語로 작성하여 成篇한 것이다. 그 기술방식은 맹자가 “父子之間에는 責善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叔侄間에는 부자의 親은 아니라 하더라도 역시 부자에 비할수 있는 것으므로 직접으로 면대하여 말로 하지 아니하고 馬伏波, 范魯公 두 사람이 그들의 자제를 훈계하기 위하여 준 글을 모방하여 大義로써 曉喩하여 신상의 闕漏를 힘써 보완하고 處己 接物에 하자가 없게 하고자 하였다. 저자인 曹信天(1573~?)은 학자로 자는 守初, 호는 靜谷인데 이 책은 그가 65세 때에 지었다. 저서로 이 책 외에 儀禮·文集 등이 있다고 한다. 앞에 1638년(인조 16)에 靜谷 자신이 쓴 서문과 同年에 李蒤가 쓴 서문이 있다. 목록에 이어서 筆語 50개의 조목이 있으니 각각 言事親으로부터 言敎子, 言友愛, 言睦族, 言侍病, 言送死, 言奉祭, 言守身, 言存心, 言養性, 立志, 勸學, 居仁, 由義, 立禮, 用智, 守信, 順命, 安分, 固窮, 勤言, 隱惡, 守拙, 知足, 知恥, 謹獨, 推恕, 積善畜德, 愛物, 接物, 恤患, 重寶, 忍辱, 徵忿, 窒慾, 戒酒, 戒色, 好客, 交友, 趨勢, 好勝, 矜己, 譏人, 處世, 奕戲, 愍農, 治家, 處卿, 遊山까지의 조목은 재래 우리의 수신생활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그 글의 내용은 경정에서 인용하였으되 자신의 체험과 의사를 표명한 것이었다. 卷尾의 부기로는 靜谷 자신이 쓴 <遺筆語辭>와, 자신이 無子하므로 侄子인 夏生에게 養立하여야 한다는 의논들, 夏生 역시 독자이므로 자신의 後嗣를 삼음이 부당하다고 하는 <論後事文>등이 있다. 맨 끝에는 備巢畸人과 1638년 竹牖窮士가 쓴 跋文 각각 1편이 실려있다. 이어서 1640년(인조 18)에 朴明胤이 쓴 <書靜谷筆語後>, 朴眞怤가 쓴 <讚辭>, 姜翼文이 1641년에 쓴 <讚辭>가 있고 1702년에 夏生이 쓴 <刊筆語辭>, 1756년에 權震應이 쓴 跋文, 1755년에 韓斌이 쓴 跋文과 1756년에 쓴 答權亨叔別紙가 실려있다. 1755~1756년에 쓴 글들은 모두 1756년에 重刊할 때 실은 것들이다. 그리고 1831년(순조 31)에 五世從孫인 光世가 重刊하면서 쓴 跋文도 竝載되어 있다. 異本으로는 [奎 No.7088] 本이 있다. 이 本은 筆寫된 것으로 表題에 ≪筆語序≫라고 되어 있으나 내용은 같으며 단지 두편의 序文과 뒤의 跋文 등이 없고 本文만 기재되어 있다. 이로 보아 ≪筆語序≫라고 表題한 것은 誤記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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