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창완의문(褒彰完議文) 1책완질 > 고서적

포창완의문(褒彰完議文) 1책완질(공부자탄강2470(1919년)

1929년(공부자탄강2470년) 포창완의문(褒彰完議文) 1책 상태좋음 크기:31*22.6센치센치 **공부자성적도 속수 오륜 행실중간 연원 유림 향약본소 (聖蹟圖 續修 五倫 行實 重刊 淵源 儒林鄕 約本所).는 당시 가장 중요시 되던 충효의 덕목을 교육하고 장려하는 일종의 정부의위임기관이다. 백성 중에 효행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방유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현재 장관에 해당하는 그 당시 판서와 차관에 해당하는 참판 그리고 전국 각 도의 대표 유사가 참여하여 심사하고 효의 실천행이 인 정되면 그 뜻을 기리는 뜻에서 이 포창완의문을 내렸다. 본 포창완의문을 받은 황하흠공은 공의 행장록이 있는 가은유고집에 자세히 나오지만 이 상훈을 수여받기를 극력 거절하여 본인의 살아 생전 에는 받지 아니한 상이다. 그러나 후손들과 그곳에 살았던 유림들이 그 효행이 너무 아름답고 만세 에 모범이될 일 이므로 뜻을 모아 단자를 올리게 되었다. 그 당시가 일제 시대인데도 수여자의 구성기관이 판서벼슬이 있는 것으로 봐서 일제가 백성들의 덕업장려기관인 이 곳을 유지하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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