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적암선생문집(適庵先生文集)4권2책완질 김태중(金台重)(18세기 목판본)
상품 상세설명
18세기 목판본으로 간행된 김태중(金台重)선생의 적암선생문집(適庵先生文集)4권2책완질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3*21.2센치 **木板本으로 附錄을 포함해 4卷 2冊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집의 序文과 跋文이 없어 정확한 간행 시기는 알 수 없으나, 密菴 李栽가 1712년(숙종 38)에 지은 行狀과 1723년(경종 3)에 쓴 陶淵書堂學令의 後敍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18세기 전반에 편찬된 것으로 추측된다. 권1의 詩 159首에는 輓詞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知友 또는 族親들과 자연 속에서 唱酬한 것이 적지 않아 그의 인간관계와 함께 안빈낙도의 삶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권2의 편지에는 1694년(숙종 20) 甲戌換局에 의해 유배된 李玄逸을 위로함과 동시에 門下에서 배우고 싶은 자신의 욕망을 담고 있는 내용과 함께 자식의 講學을 부탁할 정도로 절친한 李栽와의 관계를 알려주는 것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 외에도 사위나 문인 및 친척에게 보내는 편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命錫·慶錫의 아들들과 조카 世鏞에게는 학문을 독려하는 내용이 전부를 차지하고 있어 그들에 대한 그의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게 한다. 이와 함께 雜著의 陶淵書堂學令은 그가 祖父 金是榲이 머물던 臥龍草堂 자리에 집안의 자제들을 교육하기 위해 陶淵精舍를 건립하고서는 제정한 학칙으로, 그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함께 후진양성을 위한 열의를 반영하는 것이자 處士型 士林의 향촌에서 활동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金台重은 慶北 安東에 世居하여 文學과 聲望이 영남일대에 떨쳤다. 本貫은 義城, 字는 天三, 號는 適庵이다. 一生을 經史에 潛心硏磨하고 仕進에 淡然하였다 1693년(肅宗 19)에 葛庵 李玄逸의 薦으로 健元陵參奉이 되었으나 나가지 아니하고 後進의 敎學에 여생을 바쳤다. 卷①:詩. 知舊·門人 등과 唱酬한 것과 先輩·同志들의 죽음에 哀悼한 輓詞가 대부분이다. 격조가 淸楚하고 典雅하여 一家의 體裁를 이룩하였다. 卷②:書牘. 師友間에 왕복한 書札과 門生·子侄들에게 보낸 편지로 情念이 躍動하고 있다. 雜著로 松石山水記 陶淵書堂學令이 실려있는데, 前者는 紀行이며, 後者는 그 시대 교육 방법을 조목조목 열거한 것이다. 卷③:祭文, 墓誌, 行略, 遺事 등을 수록하였는데 비록 散漫한 雜文들이지만 文體가 平易切實하고 通暢典雅한 글들이다. 卷④:附錄으로서 著者 死後 그의 行狀·墓誌銘·墓碣銘 등과 門人·金聖鐸의 言行錄이 添付되었고, 知舊·門人들의 祭文, 輓詞, 文集告成文(門人들이 奉告하는 것임)이 있어서 著者의 平素의 文學과 德望의 尺度가 상당히 깊었음을 推想케 한다.
상품 정보 고시
품명 |
상품페이지 참고 |
모델명 |
상품페이지 참고 |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자 |
상품페이지 참고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상품페이지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