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조단성군단서철권(世祖朝丹城君丹書鐵券) 1책완질 > 고서적

세조조단성군단서철권(世祖朝丹城君丹書鐵券) 1책완질(조선시대 목판본)

조선시대 목판본으로 간행된 세조조단성군단서철권(世祖朝丹城君丹書鐵券) 1책완질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3.5*22.2센치 보5-1 **우공(禹貢) 1415(태종 15)∼1473(성종 4).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현규(玄圭)이다. 고려 시대 시중(侍中)을 역임한 우현보(禹玄寶)의 후손이며, 우수로(禹秀老)의 아들로 조선 전기의 무신이다. 용맹이 뛰어나 세종 25년(1443) 내금위(內禁衛)에 속하였다가 1444년 무과에 급제하고, 1447년 무과중시에 급제하여 축두포 만호(丑頭浦萬戶)가 되었다. 단종 1년(1453) 경원 판관(慶源判官) · 군기 판관(軍器判官) · 경성 판관(鏡城判官) · 훈련원 사(訓鍊院使) 등을 역임하였다. 세조 6년(1460) 안변 부사(安邊府使)로 있으면서 신숙주(申叔舟)와 함께 모련위(毛憐衛)의 야인 토벌에 공을 세우고, 1463년 의주 목사(義州牧使)에 제수되었다. 1466년 기복(起復)되어 다시 의주 목사가 되었으나, 압록강을 건너 대창산(大昌山) 밑에서 사냥을 하다가 야인의 습격을 받아 패배하여 파직, 투옥되었다. 1467년 이시애(李施愛)의 난이 일어나자 관에 복귀, 화차장(火車將)으로 난의 평정에 공을 세워 적개공신(敵愾功臣) 3등에 책록되고 단성군(丹城君)에 봉하여졌으며, 겸 오위장(兼五衛將)이 되었다. 그뒤 강순(康純) · 남이(南怡) 등과 건주위 야인을 정벌하고, 이어 경상좌도 수군절도사(慶尙左道水軍節度使)가 되었다. 1470년 상호군(上護軍) 겸(兼) 도총관(都摠管)으로서 하정사(賀正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고, 1471년에는 성종의 즉위에 대한 공으로 좌리공신(佐理功臣) 4등에 책록되었다. 시호는 양장(襄莊)이다. **1등공신에 신숙주와 한명회가 나와있는 내용 2등공신에 우공 이나와있음 행장은 점필제(점畢齋)김종직 선생이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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