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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지지(大韓新地誌)乾 1책(1907년(신연활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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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신연활자본)으로 간행된 장지연(張志淵)이편찬한 대한신지지(大韓新地誌)乾 1책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대한민국전도,충청북도,충청남도 지도 수록 **장지연(張志淵)이 저술한 지리교과서. 당시 한국 지리책 중 비교적 과학적으로 내용을 구성한 지리교과서로, 1907년 6월 15일에 초판을 발행한 후 1년 6개월 만에 재판을 발행할 정도로 수요가 많았다. 학부(學部)의 검정을 받았으나, 내용이 불순하다는 이유로 1909년 1월 30일에 검정무효를 당했다. 대한해협이 조선해협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책에 의하면 1906년 당시 조선의 인구가 남자 약 310만명, 여자 약 270만명으로 전체인구가 지금의 10%도 되지 않는다 *통감부 설치 이후 지리교과서이나 통감부의 간섭을 받지않고 편찬되 책임 산의 흐름은 같으며 "백두산에서 뻗은 백두산맥(白頭山脈)이 지리산에서 끝나니 이를 두류라 한다"고 표현 **총독부 우리 史書 20만권 불태워... 조선의 관습과 제도조사라는 미명을 내세운 취조국은 1910년 11월 전국의 각 도·군 경찰서를 동원하여 그들이 지목한 불온서적의 일제 압수에 나섰다. 서울에서는 종로 일대의 서점을 샅샅이 뒤졌고 지방에서는 서사(서점), 향교, 서원, 구가, 양반가, 세도가를 뒤졌다. 다음 해 12월 말까지 1년 2개월 동안 계속된 제1차 전국 서적색출에서 얼마나 압수하였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다. 다만 조선총독부 관보를 근거로 판매금지한 서적과 수거된 서적은 총 51종 20여만권이라고 광복 후 출간된 <제헌국회사>와 <군국일본조선강점 36년사(문정창)>가 밝히고 있다. 압수대상 서적은 단군관계 조선고사서, 조선지리, 애국충정을 고취하는 위인전기·열전류 및 심지어 '미국의 독립사'까지 포함되었다. 장지연의 '대한시지지(大韓新地誌), 이채병의 '애국정신', 신채호의 '을지문덕' 등이 집중적인 수난을 받았다. 이는 일제가 조선사를 말살하려고 한 공개된 첫 만행이었다. 총독부 취조국은 필요한 일부 서적, 즉 조선사를 왜곡 편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만한 서적만 남기고 모두 분서하였다. 보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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