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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선생문집(柱峰先生文集)2권1책완질 이래(李崍)(1864년 목판본(희귀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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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목판본으로 간행된 희귀문집으로 이래(李崍)의 시문집인 주봉선생문집(柱峰先生文集)2권1책완질 **국립중앙도서관에1책,국회도서관에는 소장본이 없으며 규장각에는 이책의 필사본이 소장되어있고 거의 발견되지않은 희귀본임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0.5*20.2센치 **柱峯 李崍(1588∼1649)의 詩文集으로 후손 李泰浩가 1864년(高宗 1) 편집 간행했으 나 이 奎章閣本은 筆寫本이다. 柱峯 李崍의 자는 彦瞻, 初名은 ??, 본관은 眞寶. 1610 년(光海君 2) 進士에 합격, 1623년(仁祖 1) 東部都事가 되었다. 이듬해 文科에 급제, 承文院正字에 이어 各 曹의 郞과 平壤尹, 掌令, 善山府使 등을 지냈다. 1636년 병자호 란이 일어나자 義兵을 이끌고 鳥嶺에 이르렀으나 講和가 이미 성립된 것을 듣고 돌아 갔다. 1640년 다시 掌令이 되고 후에 蔚山府使를 지내다가 병으로 사퇴했다. 두차례 掌令으로 있을 때에는 後金防禦와 時弊를 막는 疏를 올렸다. 책머리에 柳疇睦의 序가 있다. 卷{1}:詩 52수, 賦 1편(南風詩賦), 疏 13편(赴京時乞覲疏, 金大乾北使時疏, 求 言時疏, 啓辭 등). 卷{2}:策 5편(問取士, 問功賞, 問變通 등), 書 3편(鄕賢祠入享時與 鄕人書, 答鄕堂書, 與朴兄燦書), 祭文 4편(祭令人李氏文, 祭省吾李先生介立文 등), 附 錄 2편(墓碣銘, 行狀).「赴京時乞覲疏」는 1633년 書狀官에 임명되어 明 나라에 가게 되었을 때 父母가 衰老하여 집을 떠날 수 없다고 辭退한 내용이며 「金大乾北使時疏」 는 1633년 後金이 强盛해지자 使臣이 갖고 가던 서신의 내용을 고치고 幣物을 증가하 자는 논의가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 改書增幣는 不可하다고 반대한 上疏이다. 내용은 우리나라는 비록 작으나 四方이 수천리나 되며 高句麗가 隋·唐에 항쟁한 경험도 있는 데 自强을 꾀하지 않고 後金의 威勢에 그대로 굴복한다는 것은 不可하다고 지적하고 준비를 열심히 하면 後金이 輕發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改書增幣는 결국 우 리의 弱勢만을 보여줄 뿐이며 禍를 완화시키는 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고 지 적, 親征之敎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求言時疏」는 1640년 淸의 徵索과 旱災에 대한 對策을 논한 것으로 정치가 喪亂하고 士氣가 무너졌다고 지적한 뒤 {1} 減災傷稅 , {2}設賑濟之局, {3}崇儉素之德, {4} 擇守令之官, {5}正祀典, {6} 汰冗員, {7} 節浮 費 등 荒政之先務 8條를 진언했다. 본편은 後金 및 淸과의 관계, 당시의 사회, 경제, 정치 상태 등을 고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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