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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서문집(溪西文集)2권1책완질 권규도(權奎度)(1912년 목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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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목판본으로 간행된 안동(安東)권씨인 권규도(權奎度)의 시문집으로 권돈인(權敦仁)과의 서신이 담겨있는 계서문집(溪西文集)2권1책완질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0.5*21.3센치 **권규도(權奎度) (1782 ∼1852, 정조6~철종3) **안동인(安東人), 자(字) 천상(天祥), 호(號) 계서(溪西), 거(居) 안동(安東) 도계(道溪) 사입(思立)의 자(子)로 권방(權訪)에게 학문을 배웠다. 용모가 단정(端整)하고 재주가 영민(英敏)하여 선생(先生)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학림(鶴林)옹의 세상을 떠나자 유문(遺文)을 수집편찬하였다. 봉친(奉親)의 효성(孝誠)이 지극하여 향리의 모범(模範)이 되었고 관혼상제(冠婚喪祭)의 간소화를 주장하여 몸소 실천하였으며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도록 계몽하였다. 류치명(柳致明), 이태순(李泰淳), 권재대(權載大), 김진화(金鎭華), 권돈인(權敦仁)(영상領相)등 서신왕래을 문집 2권1책에 전한다 **조선 후기의 학자 권규도의 시문집이다. 권규도는 약관에 학림(鶴林) 권방(權訪)선생에게 사사하여 학문을 닦음에 있어서 그 재주와 용모가 단결(端潔)하고 영민(穎敏)하므로 선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방이 세상을 떠나자 스승의 유문(遺文)을 수집, 편집하여 출판함에 선생의 힘이 지대하였다. 선생은 어릴 때부터 만년까지 봉친(奉親)에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향리를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함이 많았다. 또 일찍이 관혼상제(冠婚喪祭)의 간소화를 주장하여 몸소 실천하였으며, 분수에 상응한 생활을 하도록 계도하였다 한다. 이 문집은 1912년 그의 손자 용하(庸夏)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그의 시(詩)는 주로 자연을 읊은 것이다. 서(書)는 스승인 권방(權訪)에게 보낸 문안편지가 대부분이다. 그 중 유치명(柳致明)에게 보낸 편지에는 성리(性理)와 상례(喪禮)에 관해 질의한 내용 등이 있다. 가장(家狀)에서는 역대 조상들의 내력을 소상히 밝혔다. 序 ; 金道和. 目錄. 卷之 1. 詩. 書 ; 上鶴林新生(訪)(2), 與金府伯(洙根), 與柳定齋(致明)(4), 上內舅李參判(泰淳), 答權參判(大肯)(2), 與城谷會中, 與族姪汝車(載大), 與金綾州(鎭華), 與權景蓍(策), 上權領相(敦仁), 答李謹休(晩慤), 與族孫惠民(靖夏). 卷之 2. 祭文 ; 祭葛庵李先生, 祭鶴林先生, 祭葛川金公(熙周), 祭內從叔廣瀨李公(野淳), 祭龍浦李(學洙), 祭內舅參判李公. 家狀 ; 王考溪軒府君, 本生先考菊窩府君. 附錄 ; 輓詞, 祭文, 行狀, 墓碣銘. 跋 ; 權相翊. 보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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