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수오재유집(守吾齋遺集)4권2책완질 안민수(安敏修)(1800년(上之二十四年庚申))
상품 상세설명
1800년(上之二十四年庚申)목판본으로 간행된 순흥(順興)안씨인 안민수(安敏修)의 수오재유집(守吾齋遺集)4권2책완질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2*21센치 보21-2-1 **안민수(安敏修):1724년(경종 4, 갑진)~1790년(정조 14, 경술). 본관 順興. 자는 눌보(訥甫). 호는 수오재(守吾齋). 聃壽의 7대손. 井瑞의 子. 외조는 安東 金龍錫. 權? 門人. 寧海府使에 除授되었으나 不仕隱居하며, 柳? 權明佑 金弼衡 李象辰 등과 道義交를 맺고 經學에 潛心함. 증직:通訓大夫 司憲府執義. 저서:守吾齋集 **序: 上之二十四年庚申[正祖24(1800)]…柳규. **수오재집』은 안민수(安敏修 ; 1724~1795)의 시문집이다. 안민수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눌보(訥甫), 호는 수오재(守吾齋)이다. 이 책은 아들 이정(爾定)과 장손 원(愿)이 간행하였다. 권1에 시 81수, 권2에 서(書) 31편, 잡저 7편, 잠(箴) 3편, 명(銘) 3편, 권3에 제문 30편, 권4는 부록으로 행장, 만사, 제문 등이 실려 있다. 이 중 시는 매화·국화·소나무·새 등 자연의 모든 것을 대상으로 읊었으며, 초야에 한거하면서 유유자적하는 생활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신거잡영(新居雜詠)」은 이미 고인이 된 권경현(權景絢)의 유허(遺墟)로 거주지를 옮기고 나서 감회를 읊은 것인데, 그곳에 잇는 폐당(廢塘)과 옛 우물에 재주가 있어도 등용되지 않아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유하였다. 스승 권구와 친구인 유호원(柳浩源)·하준해(河準海)·이조억(李祚億) 등의 시에 차운(次韻)하였으며, 소서(小序)를 붙여 그 시를 지은 동기를 밝힌 것도 있다. 서(書)는 권명우·김필형·유규 등에게 보낸 것이다. 잡저의 「서아배일록(書兒輩日錄)」은 당시 많이 결성되고 있는 계(契)에 대하여 쓴 것인데, 도의를 주로 하여 결성되는 것이 아니라 돈과 곡식을 가지고 이자놀이하는 데만 급급한 폐단이 있다고 자손에게 경계하는 내용이다. 「남초계(南草戒)」는 이미 남초(담배)가 널리 보급된 현실을 개탄하면서 그 폐단을 12가지로 지적한 글이다. 이밖에도 저자의 조상이 지은 『고시책(古詩冊)』·『경주촬요(經主撮要)』 등에 붙인 발(跋)이 있다. 제문은 친족을 위하여 지은 것이 많다.처사로서의 삶을 살았던 저자는 주로 주변 자연물에 의탁해 한가로운 풍경을 시로 남기고 있는 바, 안동지역 처사형 문인들의 시풍과 관련하여 살펴볼 가치가 있다. 안민수는 권구(權口)의 문인으로 영남지방의 남인이며 처사(處士)이다. 유규(柳口)·김필형(金弼衡)·권명우(權明佑) 등과 교유하였다
상품 정보 고시
품명 |
상품페이지 참고 |
모델명 |
상품페이지 참고 |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자 |
상품페이지 참고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상품페이지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