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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언해(孟子諺解)(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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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언해(孟子諺解) 6책낙질 권지14권 7책이나 1책이 없음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孟子諺解(奎1886), 宣祖(朝鮮)命撰. 14卷 7冊 木板本 35.8×22.cm. 四周雙邊 半郭:23.7×16.9cm 有界 10行 1行 19字. 版心:上下花紋魚尾. 孟子에 吐를 달고 우리말로 諺解한 책이다. 이책의 初刊本은 宣祖 18년 1월에 設立 한 校正廳에서 諺解하여 同 23年에 刊行되었으며 이 초간본이 간행될 때까지의 경위는 다른 四書諺解와 같다. [≪大學諺解≫ 해제 참조, 38p] ≪孟子諺解≫라고 하면 모두 官本의 성격을 띠는 책들로서 諺解된 내용은 완전히 일치한다. 다만 後代에 刊行된 책 에는 坊刻本도 있고, 또 表記法上의 차이도 나타난다. 이책은 1책에 梁惠王篇, 2책 公 孫丑篇, 3책 등文公篇, 4책 離婁篇, 5책 萬章篇, 6책 告子篇 7책 盡心篇의 順으로 各 冊은 上·下 各 2권씩이다.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이책의 종류는 光海君 4년(1612), 仁祖 9년(1631), 肅宗 19년(1693)에 刊行된 것과 庚辰新刊內閣藏板 등이 있다. 이 內 閣藏板은 漢字의 注音에서도 '△'이나 'ㆆ'의 表記를 전혀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훨씬 후대인 純祖20년(1820)에 刊行된 重刊本으로 추정되어 있다. 仁祖 9年本은 光海君 4年 本을 그대로 복각한 것으로 '(하나)니앗가'(3張)의 誤字까지도 같은 것이다. 肅宗 19 年本도 '△'이나 'ㆆ'의 表記에서만 그 消失을 보여 줄 뿐 위 두 冊과 일치하는 것이 다. 卷1에서 光海君 4年本과 庚辰新刊內閣藏板에 나타나는 表記法의 차이는 다음과 같 다. 이와 같이 梁惠王篇上에 나타난 예만으로도 光海君 4年本에는 '쟝(찻), (뿌)니언 뎡, 맛(당)'과 같이 'ㆁ'과 '후에(아)'에서 '△'이 유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 나 이것을 제외하면 '同'의 의미를 갖는 동사 어간을 內閣藏板에서는 '?(타)∼'로 쓴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 이 內閣藏板은 正祖 즉위년(1777)에 설치된 內閣의 奎章閣에서 간행한 책을 말함인데 그 앞의 庚辰이란 記錄으로 純祖 20년(1820)에 刊行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孟子諺解≫ 가운데 방점이 표기되어 있는 책은 없고, 방점이 표기 되어 있는 初刊本으로는 도산서원 소장본이 현전하고 있다. 다른 四書諺解와 같이 규장각 소장본 ≪孟子諺解≫의 책들은 '△'과 'ㆁ' 表記法의 변 천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로 國語史 연구의 資料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에서 17世 紀初 이후의 文法이나 語彙의 변천과정을 찾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규장각 소장본 四 書諺解는 初刊本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16世紀末에서 17世紀初의 言 語事實이, 諺解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들 四書諺解에 상당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그 時期의 共時的 硏究를 위하여는 貴重한 資料가 될 수 있다. 16世紀末에서 17世紀初 는 國語史에서 때우 중요한 시기이다. 世宗代의 佛經諺解가 이루어진 이후에, 經書諺 解가 처음으로 刊行된 時期로 國語史硏究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이 ≪孟 子諺解≫도 다양한 어휘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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