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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19.5*28.5센치
보외1층37-1-1
**안철순(安哲淳)[1789~1857]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경문(景文), 호는 토와(土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응찬(安應瓚), 할아버지는 안택수(安宅修), 아버지는 안홍기(安弘器)이고, 어머니는 성계관(成啓灌)의 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부인은 성치중(成致中)의 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외손자가 조병규(趙昺奎)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삼종조 안몽백(安夢伯)에게 배웠고, 뒤에 성효천(成孝天), 허강(許(亻+岡))에게 수학하면서, 세 스승의 기대를 받았다. 여러 차례 과거에 낙방한 뒤로 함안군 모곡리포덕산(飽德山) 속에 집을 지어 ‘토와’라고 편액하고 두문불출하며 학문에 힘썼다. 조완(趙湲), 오려(吾廬)박준번(朴俊蕃) 등과 교유하였고, 이지민(李志敏), 이봉억(李鳳億) 등 지방관들이 찾아와 백성을 구제하는 계책을 묻거나 향음주례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하였다. 묘소는 함안군미라산(尾羅山) 자좌(子坐)에 있다.
안철순이 죽은 뒤 1865년 아들 안정식(安廷植)이 가장(家狀)을 짓고 1866년 허전(許傳)에게 묘표(墓表)를 받았다. 이를 토대로 1914년 안철순의 손자 안균열(安均烈)과 외손자 조병규(趙昺奎)가 주도하여 유고를 수집하고 편차를 정하며, 서문을 지었지만 간행하지 못하였다. 이후 6·25 전쟁 가운데서도 보전된 유고를 안철순의 5세손 안판수(安判洙)와 안수창(安洙昌)이 주도하여 1974년에 『토와 유고(土窩遺稿)』를 간행하였다. 『토와집(土窩集)』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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