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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목활자본 이달충(李達衷) 제정선생문집(霽亭先生文集)4권1책완질(19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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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목활자본 이달충(李達衷) 제정선생문집(霽亭先生文集)4권1책완질(19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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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목활자본 이달충(李達衷) 제정선생문집(霽亭先生文集)4권1책완질 상태좋음 크기:21.5*33센치 보27-2 **이달충(李達衷)1)은 경주(慶州 :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사람이다. 아버지 이천(李蒨)2)은 과거에 급제해 벼슬이 첨의참리(僉議叅理)에 이르렀고 월성군(月城君)으로 봉해졌다. 이달충은 충숙왕 때 과거에 급제3)한 후 여러 차례 관직에 올라 성균좨주(成均祭酒)가 되었다. 공민왕 원년(1352)에 전리판서(典理判書)로 임명되었다가 감찰대부(監察大夫)로 옮겼으며 8년(1359)에 호부상서(戶部尙書)로 승진하였다. 팔관회 때 일을 맡은 관청에서 손을 씻는 장막을 복야청(僕射廳) 남쪽에 설치하고 울타리를 세워 안팎의 경계로 삼았는데, 이달충이 형부상서(刑部尙書) 이정(李挺)과 함께 대청 위에 앉아서 그 울타리를 철거하게 하였다. 왕이 의봉루(儀鳳樓)4)에 있다가 그 광경을 보고 대노하여 두 사람을 하옥케 하자 주위에서 만류해 가노만 수감하였다. 어사대(御史臺)에서 다시 두 사람을 탄핵하였으나 이정이 옛날 내불당(內佛堂)의 제조(提調)를 지낸 적이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용서하였다. 15년(1366)에 왕은 이달충이 이름난 선비라 하여 밀직제학(密直提學)으로 발탁하였다. 당시 신돈이 한창 권세를 부리고 있었는데, 이달충이 한번은 여러 사람이 앉은 자리에서 신돈을 보고 “사람들이 상공(相公)께서 술과 여색을 밝히신다고 합디다.”라고 하자 그가 불쾌하게 여기더니 얼마 안 되어 파직당했다. 신돈이 처형당한 뒤에 이런 시를 지었다. 천지가 생겨나고 만물이 번성하거늘 큰 조화에 뉘 껴들어 음양을 천단하리. 봄 오는 마을엔 즐거운 맘 가득하지만 구름이 해 가리니 노기 내심 엉기도다. 꿩이 조개 되고 매가 비둘기 된 것도 너무나 괴이한데 용이 고기 되고 쥐가 범 노릇 하는 일 어찌 입에 담으랴. 가련토다 고목이 바람 맞고 쓰러지니 덩굴은 흩어져 매달릴 곳 잃었구나. 요괴한 짓 일삼는 저 늙은 들여우 사람마다 활 쏘아 댈 줄 어찌 알았으리. 범의 위세 빌리니 큰 곰도 겁내고 아양 떨다 혹 사내 행세하면 여자들 달려들었네. 누런 개와 푸른 매 특히나 꺼렸지만 검은 닭과 흰 말은 무슨 죄로 죽었던가. 듣자하니 네 죽을 때 머리를 언덕 쪽에 둔다하니 이제는 성동의 큰 길가에서 너 보겠네. 신돈은 평소 사냥개를 무서워했고 사냥하는 것을 싫어하였으며 방종하고 음탕해 양기를 도운답시고 늘 검은 닭과 흰 말을 잡아먹었다. 당시 사람들은 신돈을 늙은 여우가 둔갑한 것이라고들 했기 때문에 이렇게 읊은 것이다. 뒤에 계림부윤(鷄林府尹)으로 임명되자 글을 올려 사양하였으나 왕이 허락하지 않았다. 우왕 11년(1385)에 계림군(鷄林君)으로서 죽으니 시호를 문정(文靖)이라고 하였다. 성품이 강직하고 꿋꿋하였으며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었다. 동북면 도순문사(都巡問使)로 있다가 돌아올 때 우리 환조(桓祖 : 이성계의 아버지)5)가 교외까지 나와 전송했다. 태조는 환조의 뒤에 서 있었는데 환조가 술을 따르자 이달충이 선 채로 마셨으나 태조가 술을 따르니 꿇어 앉아 마셨다. 환조가 이상하게 여겨 그 까닭을 물으니, “이 아드님은 참으로 빼어난 분으로 공께서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공의 가업을 반드시 이 아드님이 창성하게 할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자손의 장래를 부탁하였다. 저술로는 『제정집(齊亭集)』6)이 간행되어 있으며 그의 시문(詩文)은 이제현(李齊賢)으로부터 크게 칭찬을 받았다. 아들로는 이준(李竴)7)·이전(李竱)8)·이수(李)·이횡(李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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