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목활자본 호남병자창의록(湖南丙子倡義錄)4권3책완질 > 고서적

1933년 목활자본 호남병자창의록(湖南丙子倡義錄)4권3책완질(1933년)

1933년 목활자본 호남병자창의록(湖南丙子倡義錄)4권3책완질 상태보통이며 일부수리 있으나 글자가 낙자된곳은 없음(서문에 몇자 낙자됨) 보21-2-3 **1770년(영조 46)에 호남의 유학자들이 편집하여 처음 간행했고, 1858년(철종 9)에 증보하여 발간했다. 첫 간행본에는 김원행(金元行)이 쓴 서문이 실려 있다. 병자호란이 일어난 후 청나라 군대에게 서울이 함락되고,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하는 등 국가가 위기에 처하자, 현감 이흥발(李興勃) 등 5명이 전(前)참의 정홍명(鄭弘溟)을 전라의병대장으로 추대하고 나주·화순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킨 사실을 5권으로 정리하고 있다. 권1에는 창의사적(倡義事蹟)·교문(敎文)·열읍보첩(列邑報牒)·소모사사실(召募使事實)·오현사실(五賢事實), 권2에는 종사사실(從事事實), 권3에는 열읍도유사제공사실(列邑都有司諸公事實), 권4에는 열읍부의제공사실(列邑赴義諸公事實)·화순거의통문급제공사실(和順擧義通文及諸公事實), 권5에는 나주거의통문급제공사실(羅州擧義通文及諸公事實)·화순거의시일기(和順擧義時日記)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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