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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집(久庵集) 4권2책완질(1791년(崇禎三辛卯仲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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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년(崇禎三辛卯仲夏) 구암집(久庵集) 4권2책완질 상태보통이며 파장없음 크기:31.8*20.5센치 보5-1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인 김취문(金就文:1509∼1570)의 시문집. *김취문(金就文) 1509(중종 4)∼1570(선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선산. 자는 문지(文之), 호는 구암(久菴). 광좌(匡佐)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형 취성(就成)과 함께 박영(朴英)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배워 그 학통을 이었고 문장을 잘하여 이름이 높았다. 1537년(중종 3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교서관정자(校書館正字)를 거쳐, 1541년 형조·예조의 좌랑을 지내고 외직으로 나가 비안현감을 지냈다. 1544년 강원도도사(江原道都事), 이듬해 홍문관수찬, 1547년(명종 2) 호조·공조의 정랑을 지냈다. 다시 외직으로 나가 전라도도사·영천군수·청송부사·상주목사·나주목사를 거쳐, 1565년 성균관사성(成均館司成)·집의·교리와 호조참의·대사간에 이르렀다. 어려서부터 성품이 강직하여 벼슬길에 나가서도 권세가에게 아부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하여 자주 외직으로 밀려났다. 외직에 있으면서도 청렴결백하여 백성들을 침탈함이 전혀 없어 성균관사성으로 있을 때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다. 또한, 경세적(經世的)인 관심도 커서 지방 수령으로 전전할 때 시정(時政)에 대한 건의사항을 왕에게 주달한 것이 문집에 많이 남아 있다. 저서로는 《구암집》 3권이 남아 있다. 처음 시호를 정간(貞簡)이라고 했다가 뒤에 문간(文簡)으로 바꾸었다. **4권 2책. 1791년(정조 15) 간행. 후손 몽화(夢華)가 편찬한 것으로 내용은 권1에 시(詩)·소(疏)·차(箚)·계(啓)·서(書)·기(記)·설(說)·발(跋)·잡저(雜著), 권2에는 잡저·묘지(墓誌)·행장(行狀), 권3에 묘지와 부록이 있고, 권4는 부록으로 제문(祭文)이 실려 있다. 책머리에 정범조(丁範祖)의 서문이 있고, 책끝에 1789년(정조 13)에 쓴 오희순(吳戱純)·최광벽(崔光璧)의 발문이 있다. * 정범조 [丁範祖, 1723~1801] *본관 나주(羅州). 자 법세(法世). 호 해좌(海左). 시호 문헌(文憲). 1763년(영조 39)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에 등용되고, 1768년 지평 ·정언을 지낸 뒤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1785년(정조 9) 이후 대사간(大司諫) ·대사성 ·이조참의 ·한성부우윤 ·대사헌 ·개성부유수 ·이조참판 ·형조참판을 거쳐 99년 예문관제학이 되고, 1800년(순조 즉위) 실록지사(實錄知事)로서 《정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문집에 《해좌집(海左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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