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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上之十一年甲戌(1874)...洪淳穆
識: 崇禎紀元後五甲戌(1874)...金普炯
識: 上之十一年甲戌(1874)...金永薰
**김일손(金馹孫)은 최초의 사화인 1498년(연산군 4) 무오사화(戊午士禍)의 불씨를 제공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세조(世祖)의 왕위 찬탈을 비판한 것으로 평가되는 스승 김종직(金宗直)의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사초(史草)에 싣는가 하면, 당시 기득권을 쥐고 있던 훈구파에 대한 비판까지도 그대로 사초에 실어 당대의 정치 현실을 비판하려 하였다. 결국 분노한 연산군(燕山君)에 의해 짧은 생애를 마감하였지만, 그의 꼿꼿한 직필(直筆)의 정신은 이후 사림들의 떠받드는 바가 되었다.
**조선(朝鮮) 전기(前期)의 학자(學者)ㆍ문인(文人)(1464~1498). 자(字)는 계운(季雲). 호(號)는 탁영(濯纓)ㆍ소미산인(少微山人). 성종(成宗) 17년(1486)에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고, 이조(吏曹) 정랑(正郞)을 지냈다. 춘추관(春秋館) 사관(史官)으로 있으면서 ≪성종실록(成宗實錄)≫을 편찬(編纂)할 때에, 이극돈(李克墩)의 비행(非行)을 그대로 쓰고 김종직(金宗直)의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실었다고 하여 무오사화(戊午士禍ㆍ戊午史禍) 때에 처형(處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