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페이지 장바구니0

뒤로 1953년 건국훈장애국장추서 작가,소설가,언론인 우인(雨人) 송지영(宋志英) 친필 원고본 > 근대도서

상품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1953년 건국훈장애국장추서 작가,소설가,언론인 우인(雨人) 송지영(宋志英) 친필 원고본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위시리스트0
제조사 1953년
원산지 한국
판매가격 2,000,000원
포인트 20,00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 1953년 건국훈장애국장추서 작가,소설가,언론인 우인(雨人) 송지영(宋志英) 친필 원고본
    +0원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상태좋음

    크기:20*28센치

    분량:100장이상

    보2층61-2

    **송지영(1916년~1989년)

    해방 이후 「젊은날의 노래」, 「청등야화」, 「천풍」 등을 저술한 작가. 소설가, 언론인.

    호는 우인(). 평안북도 박천 출생. 12세 때 가족과 함께 경상북도 풍기로 옮겨 살았다. 1935년 『동아일보』에 「화전민들과 같이」라는 생활기록을 14회 연재하였다. 

    이어 1936년 『신동아』와 『신가정』에 수필 또는 기행문을 발표하였으며, 1937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여 이듬해 만주특파원이 되었다가 1940년 중국 상해시보() 기자가 되었다.중국 난징[]중양대학() 재학중이던 1943년 일본경찰에 구속되어 학교를 3년 만에 중퇴하였고, 1944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2년 선고를 받고 나가사키[] 형무소로 이감되었다가 8·15광복 후 출소하였다.1946년 한성일보 편집부장이 되었는데, 그 당시 『한성일보』는 안재홍()이 사장이었고, 『동아일보』와 함께 대표적인 우익신문으로 반탁()에 앞장섰다.이 무렵부터 소설가로서 작품활동을 병행하였으며, 『백민』에 「젊은날의 노래」를 발표하였다.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중앙위원을 역임하였으며, 1948년 8월 당시 중앙 5대신문의 하나였던 국제신문 주필을 맡았다가 이듬해 3월 이 신문이 필화로 폐간되자 태양신문 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1950년 피난수도 부산에서 발행되던 국제신문 논설위원을 지냈고, 1956년 희망사 주간으로 있었다. 1959년 4월부터는 조선일보 논설위원, 9월부터는 편집국장이 되어 곧이어 일어난 4·19혁명을 겪었다.1961년 한국전통사()의 사장에 취임하였는데, 그 해 2월 13일에 창간된 『민족일보』 와 관련을 맺었다 하여 5·16군사쿠데타 직후에 구속되어 1961년 8월 혁명재판소에서 민족일보 사장 조용수()를 비롯, 안신규()와 함께 사형선고를 받았다. 조용수는 그 해 12월 사형이 집행되었으나 송지영과 안신규는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그의 감형을 위해서 문단과 언론계 인사 104명이 관대한 처분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재판부에 제출하였고, 일본에서도 평론가·작가·문인 등이 ‘3명의 한국언론인 구출동지회’를 결성하여 서명운동을 벌였다.1969년 7월 8일에 출소하여 1972년 2월부터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되었다. 1979년 문예진흥원장에 취임하였다가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전국구, 민정당)을 역임한 뒤, 1984년 한국방송공사 이사장을 맡았다.저서로는 소설집 『청등야화()』·『천풍』 등이 있고, 1972년 전 7권의 『송지영대표작전집』을 출간하였다. 『우수의 일월』은 민족일보사건으로 옥중에 있을 때의 경험을 쓴 책이다.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상품 정보 고시

    제품소재 상품페이지 참고
    색상 상품페이지 참고
    치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품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 배송/교환정보

    배송정보

    현재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동일 주문건에 대해서 수량 상관없이 3,000원 이며 주문금액이 100,0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 됩니다.

    배송지역이 도서 산간지역이거나 일반택배 부적합 상품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청구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담당자가 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로젠택배를 이용 합니다.


    주문 시 배송비 문제가 발생하면 옛날물건 담당자에게 전화 주십시오.

    교환/반품

    입력된 교환/반품 정보가 없습니다.

옛날물건 정보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회사명 옛날물건 주소 경남 밀양시 중앙로 80-6 (가곡동)
사업자 등록번호 615-03-17906
대표 김동영 전화 010-3845-4358 팩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03-14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김동영
Copyright © 2001-2013 옛날물건.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