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좋음
액자크기:54*153센치
보외4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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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예가. 예서와 행서에 특히 뛰어났으며, 국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한국서가협회 공동회장을 지냈다. 보관문화훈장과 세계평화예술상을 받았다. 1926.12.5 ~ 2007.10.4
호는 장전(長田)이며, 1926년 전라남도 진도에서 태어났다. 한국 서예계의 거목인 소전(小田) 손재형(孫在馨)에게 배웠으며, 예서와 행서에 특히 뛰어났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서예 부문에서 13, 15, 16, 17회 입선하였고, 18~21회 특선을 하였다. 1978년 국전 초대작가를 거쳐 1983년 남도예술고등학교 교장이 되었고, 국전 서예 부문 심사위원,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운영위원, 한국서가협회 공동회장 등을 지냈다. 1992년에는 고향인 전남 진도에 남진미술관(南辰美術館)을 설립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70대 후반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였다. 전남 해남에 있는 땅끝탑비에 새겨진 글씨도 그의 작품이다. 문화예술 발전에 힘쓴 공로로 보관문화훈장과 세계평화예술상을 받았다. 2007년 10월 4일 사망하였는데, 발인 날에 서양화가인 둘째아들 영술도 신장염이 악화되어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