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화가 석경채(石敬采, 1755년~1826년) 1790년에 중국의 원(元)나라와 청(淸)나라의 화가 300여 명의 화적과 화론을 수록한 화집인 《畵史彙傳元淸書畵人名譜》를 편찬했습니다.
석경채는 이 책을 편찬하기 위해 중국의 화적과 화론을 수집하고, 직접 중국을 방문하여 화가들을 만나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1789년(정조 13년)에 중국에서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석경채는 이듬해인 1790년(정조 14년)에 진주에서 이 책을 간행했습니다.이 책은 당시 조선의 화단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한국 화단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중국 간행본은 1793년(정조 17년)에 간행되었습니다. 석경채는 이 책을 편찬한 후, 중국의 지식인들에게도 소개하기 위해 중국어로 번역하여 간행했습니다.중국 간행본은 한국 간행본보다 3년이 늦게 간행되었지만, 조선의 화단에 미친 영향은 한국 간행본 못지않았습니다. 이 책은 중국의 화풍을 조선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조선 후기의 화풍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책은 일본국보로 지정된 유린당장(有隣堂藏)으로 有隣堂藏에는 조선의 고서, 일본의 고서, 중국의 고서 등 다양한 분야의 고서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조선의 고서는 有隣堂藏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 석경채의 《畵史彙傳元淸書畵人名譜》 중국 간행본도 이곳에 소장되어 있습니다.有隣堂藏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有隣堂藏은 일본의 고서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大野政右衛門(おおの まさえもん, 1683년 ~ 1749년)은 조선 후기의 일본 에도 막부 사절단의 일원으로, 1719년(숙종 45년)에 조선을 방문했습니다.大野政右衛門은 에도 막부의 신하로, 1719년(숙종 45년)에 에도 막부 사절단의 일원으로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이 사절단은 에도 막부 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즉위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조선을 방문한 것이었습니다.大野政右衛門은 이 사절단의 일원으로 조선에 머무는 동안 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꼼꼼히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정치는 안정되어 있고, 경제는 번창하며, 문화는 발전하고 있다는 내용을 기록했습니다.특히, 그는 조선의 의복, 음식, 풍습 등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의복은 우아하고, 음식은 맛있으며, 풍습은 예의 바르다는 내용을 기록했습니다.大野政右衛門의 기록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기록은 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大野政右衛門의 기록은 1720년(숙종 46년)에 일본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최초의 체계적인 기록으로, "조선견문록"이라고 불립니다."조선견문록"은 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풍습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에도 조선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책은 일본에 소장된 중국목판본 책을 그대로 목판본으로 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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