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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외1층앵글장5-1-2
***여러 姓의 계보를 종합하여 정리한 책이다. 원래 宋鎭燮의 증조부인 西岡公(이름 미상)이 직업을 시작하여 3대에 걸쳐 ≪大東抄譜≫를 작성하였는데, 朴海徹이 송진섭의 출간의뢰를 받고 증보하여 만든 것이다. 박해철의 향리인 밀양 인사들이 후원하였고 밀양의 陟瞻臺 출판사에서 간행하였다. 제 1책의 앞에 李明翔과 金世洛이 쓴 序와 李庭珪와 박해철이 쓴 跋이 있고, 그 뒤에 <범례>가 있다. 같은 성별로 모으고 본관에 따라 분류하였다. 각 면에 22개의 횡선을 그어 세대 표시를 하였고, 인물들에 대하여는 간단한 관직경력과 과거합격 여부만을 기록하고 그 외에는 이름만을 적었다. 제 1~4책에 李, 5~6책에 金, 7~8책에 朴, 9책에 鄭, 10책에 尹·崔, 11책에 柳, 12책에 洪·申, 13책에 趙, 14책에 韓·吳·姜·沈, 15책에 安·許·張·閔·任·南, 16책에 徐·具·宋, 17책에 兪·黃·林·呂·梁·禹·羅·孫氏 등이 그리고 18책에서 20책까지에는 소수의 성들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