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1928년 목활자본 청주정씨 정천주(鄭天周) 신계선생문집(新溪先生文集)2권1책완질 > 고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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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21*32센치

보1층124상

**序: 黃龍(1928)...金世洛
跋: 後孫 圭淵

**정천주

1666년(현종 7)∼1710년(숙종 36).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주천(周天)이고, 호는 신계(新溪)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安東)이다.
정사성(鄭士誠)의 후손으로, 조부는 정방선(鄭邦善)이다. 부친 정윤흥(鄭允興)과 모친 김정형(金鼎亨)의 딸 순천김씨(順天金氏) 사이에서 6남 중 5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정동주(鄭東周)‧정세주(鄭世周) 등이며, 아우는 정한주(鄭翰周)이다.
고산(孤山) 이유장(李惟樟)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89년(숙종 15) 증광시 생원 2등 14위로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이 없었으므로 은거하며 위기지학(爲己之學)에 힘썼다.
이성전(李成全)‧권창운(權昌運)‧유경시(柳敬時)‧안연석(安鍊石)‧김건(金健) 등의 학자들과 교유하며 학문을 넓혔으며, 글씨와 문장이 모두 아름다워 주변인들의 칭송을 들었다.
문집으로 김세락(金世洛)이 서문을 쓰고, 후손 정규연(鄭圭淵)이 발문을 쓴 2권 1책의 『신계선생문집(新溪先生文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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