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1948년 박일원(朴馹遠) 남로당총비판 상권 > 희귀고서적

1948년 박일원(朴馹遠) 남로당총비판 상권 상태는 앞쪽 서문에 조금떨어진곳외에는 좋음 보33-7-3 **박일원 1921~1949 경성제국대학 재학이던 일제강점기에 이른바 학도병으로 나갔다가 광복 후 공산주의운동에 투신하여, 조선공산당 책임비서 박헌영(朴憲永)의 비서·남로당 중앙위원·서울시당 선전부장 등 요직을 지냈다. 1946년 5월 조선정판사(朝鮮精版社) 위폐사건에 연루되어 검거되었다가 전향 후, 경찰에 협력하여 용산철도 종업원 파업사건, 10월의 대구십일폭동사건 등의 주모자 색출에 공을 세웠다. 1947년 수도경찰청 정보 주임에 임명되어, 장덕수(張德秀) 암살사건의 주범 박광옥(朴光玉)과 배희범(裵熙範)을 체포하였고, 남로당의 1948년 5월의 총선거 방해 책동을 저지하는 데 활약하였다. 그해 8월에 외무부 정보국장으로 승진하였으나 그를 신임하던 외무부장관 장택상(張澤相)이 사임하자 곧바로 사직하였다. 이듬해 서울 종로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장택상의 선거사무장으로 활동하던 중 남로당 특수 행동대원에게 피살되었다. 저서에《남로당총비판》이 있다.

배송정보

교환/반품

입력된 교환/반품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