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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년(崇禎甲申後丙寅)년에 함양(咸陽)의 남계서원에서 간행한 개암선생문집(介庵先生文集) 1책완질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3.3*22.7센치 보34-1-1 **한글단가 있음 **介庵先生文集上中下, 姜翼(朝鮮)著, 姜大徵(朝鮮)編. 1冊 木板本 有界 10行 20字. 版心:上下花紋魚尾. 姜翼(1523∼1567)의 詩文集이다. 손자인 전이 遺稿를 정리하여 鄭光淵 등과 함께 편 집에 노력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 그 후 다시 曾孫 大徵이 편집에 착수, 1662년(明宗 3)#@19@鄭上淵의 跋文을 받고 梁天翼 등과 함께 補編하여 1686년(肅宗 12 )에 咸陽 남溪書院에서 開刊하였다. 이 本은 1706년에 鄭岐胤이 쓴 序文이 있고, 1846 년(憲宗 12)에 介菴의 8代孫 延祚가 쓴 墓碣銘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그 후의 複刻 本으로 보이나 年紀는 未詳이다. 姜翼의 字는 仲輔, 號는 介菴 또는 松菴이며 본관은 晋州이다. 曺植의 문인. 어머니의 命으로 進士試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두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卷頭에는 奠岐胤이 쓴 序와 總目錄이 있다. 상권:夙夜齋讀易詩 등 18首의 詩와 西溪唱酬題下에 次鄭梅村遂初韻 등 鄭梅村, 金東岡 등과 次韻한 附原 韻, 附次韻 등 20여首와 附金東岡唱酬錄序가 있고, 그 다음 書로서 上曺南冥先生書附 曺先生謝帖 등 8편, 記로 養眞齋記, 남溪書院記 등, 追錄으로 訪鄭梅村不遇詩 1首와 短歌三계가 있다. 이 3편의 時調는 한문과 국문을 섞어서 쓴 것인데 國文學上의 가치 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下卷:世系와 年譜, 1596년(宣祖 29)에 從子 渭琇가 쓴 行狀, 甥姪인 鄭蘊이 쓴 行狀, 梁天翼이 쓴 墓表文, 南冥 등이 쓴 7편의 輓章, 盧玉溪, 金東 岡 등의 祭文, 鄭學正이 쓴 남溪書院奉安時告文 등 告文, 祝文 8편, 申厚命이 1689년 에 쓴 該曹關文, 1846년에 8代孫 延祚가 쓴 墓碣銘, 1662년에 鄭光淵이 쓴 跋文, 1686 년에 ≪介菴集≫이 初刊될 때 梁天翼이 쓴 跋文이 각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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