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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옥로(鶴林玉露) 2책완질

학림옥로(鶴林玉露) 2책완질(조선시대(200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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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조선시대(200년이상)
모델 300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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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다듬이장지에 잘정서되고 200년이상된 고본인 학림옥로(鶴林玉露) 2책완질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27.8*16.5센치 보12-2-3 **남송의 나대경이 지은 이책은 그가 날마다 손님이 오면 주고받은 淸談(청담)을 시동에게 기록하게 한 것으로 天· 地· 人 삼부로 되어 있으며 싯귀와 시어의 해석으로부터 일화와 전설에 이르기까지 내용은 다양하며 그 地部 7권에 <殺人手段>이란 항목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종고(宗 )가 선을 논하여 말했다. 비유하면 한 수레의 병기를 싣고서 하나를 희롱하여 마치면 또 다른 하나를 꺼내 가지고 와서 희롱함과 같지만 이것이 곧 사람을 죽이는 수단은 아니다. 나는 곧 단지 촌철의 수단이 있으므로 문득 사람을 죽일 수 있다. (宗 論禪曰 譬如人載一車兵器 弄了一件 又取出一件來弄 便不是殺人手段 我則只有寸鐵 便可殺人) 종고인 대혜선사는 북송의 임제종의 禪僧(선승)으로 공공의 사명은 끝까지 주체적인 큰 의심을 일으키는데 있고 큰 의심의 근본에는 크게 깨달음이 있다는 간화선(看話禪)을 대성한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을 죽이려면 수레에 병기를 가득 실어 차례 차례로 그것을 휘두르지만 그것으로는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 나는 단지 촌철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선의 요체를 갈파한 말로 살인이라고 하지만 물론 칼날로 성처를 입히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마음속의 속된 생각을 끊어 버리기 위하여 성급하게 이것저것 대답을 해 오겠지만 정신의 집중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와 같은 칼로는 몇천 몇 만개나 되는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다. 모든 일에 대하여 온 몸과 마음을 기울여 다할 때 충격적으로 번득이는 것 이것이야말로 큰 깨달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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