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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갑자계축좌목(甲子稽축座目) 1책완질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29.7*21.1센치 분량: 49페이지 **정종(定宗)의 후손인 나진 이호신을 중심으로 문장가인 월사 이정구등 30명의 계원과 하계서리3명의 인적사항이 있는 일종의 상조계의 계칙과 정자에서 읆은 시를 필사한 내용임 **월사 이정구(연안이씨) *월사(月沙) ? 이정구(李廷龜/1564년 ~ 1635년)선생께서는 조선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이었다. 1585년에 진사가 되고, 1590년 증광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었으며 그 뒤 황신 등과 함께 경서를 강의하여 학자로서 존경을 받았다. 한문학의 대가로서 서예에도 뛰어났으며 신흠, 장유, 이식과 함께 조선 중기의 4대 문장가로 일컫는다. 저서로는 《서연강의》,《대학강의》 등이 있고, 문집으로《월사집》이 있다.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선생의 유택(幽宅)은 1639년(인조17) 용인의 선영(先塋)에서 이 곳 상면 태봉리로 이장, 정경부인(貞敬夫人)의 검소한 생활로 한 세대의 귀감이었던 안동권씨(安東權氏) 부인묘와 합장되었다. 현재 묘역에는 그의 후손인 이명한(1595∼1645), 이일상(1612∼1666), 이광수 등의 묘가 함께 조성되어 있다. 월사 이정구의 신도비는 1656년에 건립된 것으로 당시에 좌의정이던 김상헌이 시문을 짓고 전을 썼으며, 영의정이던 이경석이 글씨를 썼다. **권분(權昐) 안동권씨 권흔(權昕)의 형 **윤흔(尹昕) 해평윤씨 **이호신(李好信) 전주이씨 병조참의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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