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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필사본 성재선생문집 1책완질 성재선생필사본 필책으로 문집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상태아주좋고 필체좋으며 파장없음 크기:28*19센치 ** 性齋 許傳(1797∼1886)의 詩文集의 續編과 附錄이다. 序文, 跋文은 없으나 卷尾에 「癸卯冬風雷亭刊」이란 記事가 있으며 또 문인인 許薰이 쓴 年譜跋文에 의해 본서가 1903년에 門人 朴致馥, 李命九 등이 編集하여 密陽의 風雷亭에서 刊行한 것을 추측할 수 있다. 許傳의 字는 而老, 號는 性齋, 本貫은 陽川이다. 21세에 下廬 黃德吉의 문하 에서 受學했다. 1828년(純祖 28) 32歲로 生員이 되고 1835년(憲宗 1)에는 別試文科에 丙科로 及第, 1842년 崇陵別檢을 거쳐 典籍, 持平, 正言, 吏曹佐郞 등을 역임했다. 家 禮의 代表的 ≪士義≫를 哲宗의 명으로 편수했고 金海府使로 재직 중 鄕飮酒禮를 행하 고 鄕約을 강론하여 嶺南의 儒林들이 많이 모여 들었다. 兵曹, 刑曹, 吏曹의 參判을 거쳐 漢城府判尹, 刑曹判書, 同知成均館事, 知經筵事, 提學을 역임하여 吏曹判書 判敦 寧府使에 이르렀다. 卷{1}:詩 52수(同遂安使君韓彦學宿旅舍, 新春 등), 疏 8편(請服深 衣疏, 請점畢齋濯纓二先生從祀文廟疏, 請南冥先生從祀文廟疏, 請寒岡旅軒二先生從祀文 廟疏, 請西厓先生從祀文廟疏, 請愚伏先生從祀文廟疏, 請眉수先生從祀文廟疏). 疎는 대 부분 先賢들의 文廟從祀를 請하는 것이나 「請服深衣疏」는 당시에 行하던 道袍, 襲衣 , 昌衣, 中衣, 同衣 등이 모두 先王의 法服도 아니오 또 불편하고 무질서하니 深衣로 통일하자고 주장한 내용이다. 卷{2}:書 59편(上洛坡柳相公, 答金應五 등). 대부분의 時事, 問候에 관한 것이나 그 중 家禮에 대하여 논한 부분도 많이 있다. 卷{3}雜著:易 考. 周易에 있어서의 문제점, 의문점 등을 諸家說을 상고하여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 으로 周易에서 30卦의 卦, 爻의 意를 밝힌 것이다. 卷{4}:序 19편(大學十箴序, 陶庵集 序 등), 記 6편(晩歸亭記, 忠烈祠記 등)과 跋 10편(書東岳廬公斥佛疏後, 書李九峯行錄 後 등), 銘 4편(安宅銘, 三角山錄 등), 箋 6편(五殿上尊號箋, 國朝寶鑑續成進賀王大妃 殿箋 등). 卷{5}:上樑文 5편(擬勤政殿上樑文 등), 祝文 6편(花山祠常享祝文 등), 祭文 3편(製進鄭文憲公致祭文 등). 卷{6}:墓碣 13편(四友堂曺公墓碣銘 등), 行狀 4편(玉洞 文公行狀 등), 遺事 2편(文義士遺事 등), 傳 2편(權孝子傳 등). 附錄 卷{1}:世系, 師 訓. 師訓이란 下廬先生의 「日省圖」와 「讀書次第圖」의 圖式과 解說이다. 附錄 卷{2 }:年譜. 1797년(正祖 21)부터 1903년 文集이 간행되던 때까지의 記事이며 끝에 문인 許薰의 年譜跋文이 있다. 附錄 卷{3}:謚狀(金益容 撰), 諭書, 賜祭文, 李炳敎 등이 지 은 士林祭文 36편. 附錄 卷{4}:祭文 44편(龍淵書院儒生許複李憲榮等 등). 附錄 卷{5}: 李廷斗 등이 지은 輓章 121편. 附錄 卷{6}:문인 許薰이 지은 「言行總錄」, 崔華植이 지은 「嶺南儒生呈興宣大院君狀」, 盧相稷이 지은 「請改謚註疏」 등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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