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 고서적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권지4 1책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한국 불교의 대승경전(大乘經典) 가운데 하나. 일승(一乘) 원돈(圓頓)의 교의(敎義)와 관법(觀法)의 실천을 기록하고 석가여래의 원만한 각성을 밝힌 책으로, 중국 당(唐)나라 때 인도 승려 불타다라(佛陀多羅)가 번역한 한역본이나, 산스크리트 원본이 없어 중국에서 만든 위경(僞經)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가모니가 12보살과 문답한 내용을 각각 1장으로 하고 있다. 불교수행의 이론과 실천을 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문체가 유려하고 사상이 심원하여 철학적으로나 문학적으로도 뛰어나다. 현존본으로는 이색(李穡)의 발문이 있는 1380년(우왕 6) 판본을 비릇하여 1464년(세조 10)의 간경도감판, 1611년(광해군 3)에 간행한 지리산 쌍계사판 등 다수가 전한다 **첫장에 종남산 초당사라는 명문이 있음

배송정보

교환/반품

입력된 교환/반품 정보가 없습니다.